새로운 한 해가 되고 곧 연봉협상을 할 계획이시거나 혹은 이직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월급은 정말 소폭 오르는데 세금은 오르고 물가는 비싸지고... (눈물이 앞을...) 이번 2024년 4대 보험료를 적용한 연봉별 월 실수령 금액을 보니 2023년보다 더 적어진 월급에 한숨만 나옵니다. 1억 가까이 되는 연봉을 받아도 실 수령 월급이 600만 원 대 라니... 실화입니까?
내 작지만 소중한 월급, 2024년에는 어떻게 바뀔지 미리 알아보자고요. 이직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실 수령액 확인하시고 원하셨던 연봉 잘 협상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정리해드리는 연봉 별 월 실수령액은 2024년 1월부터 적용되는 4대 보험 요율을 반영하였으며 국민연금 인상 시 실수령액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부양가족이 없는 20~30대 미혼 기준이며 사업장별 계산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릴게요!
2~3천만 원대 실수령 월급
- 2500만원 : 세전 약 208만 원 / 세후 약 186만 원
- 2600만 원 : 세전 약 216만 원 / 세후 약 193만 원
- 2700만 원 : 세전 약 225만 원 / 세후 약 201만 원
- 2800만 원 : 세전 약 233만 원 / 세후 약 208만 원
- 2900만 원 : 세전 약 241만 원 / 세후 약 215만 원
-3000만 원 : 세전 약 250만 원 / 세후 약 221만 원
- 3200만 원 : 세전 약 266만 원 / 세후 약 235만 원
- 3400만 원 : 세전 약 283만 원 / 세후 약 249만 원
- 3600만 원 : 세전 약 300만 원 / 세후 약 262만 원
- 3800만 원 : 세전 약 316만 원 / 세후 약 276만 원
4~5천만 원대 실수령 월급
- 4000만 원 : 세전 약 333만 원 / 세후 약 288만 원
- 4200만 원 : 세전 약 350만 원 / 세후 약 301만 원
- 4400만 원 : 세전 약 366만 원 / 세후 약 314만 원
- 4600만 원 : 세전 약 383만 원 / 세후 약 326만 원
- 4800만 원 : 세전 약 400만 원 / 세후 약 339만 원
- 5000만 원 : 세전 약 416만 원 / 세후 약 352만 원
- 5200만 원 : 세전 약 433만 원 / 세후 약 364만 원
- 5400만 원 : 세전 약 450만 원 / 세후 약 377만 원
- 5600만 원 : 세전 약 466만 원 / 세후 약 389만 원
- 5800만 원 : 세전 약 483만 원 / 세후 약 402만 원
6~9천만 원대 실수령 월급
- 6000만 원 : 세전 약 500만 원 / 세후 약 414만 원
- 6200만 원 : 세전 약 516만 원 / 세후 약 427만 원
- 6400만 원 : 세전 약 533만 원 / 세후 약 440만 원
- 6600만 원 : 세전 약 550만 원 / 세후 약 452만 원
- 6800만 원 : 세전 약 566만 원 / 세후 약 464만 원
- 7000만 원 : 세전 약 583만 원 / 세후 약 475만 원
- 7200만 원 : 세전 약 600만 원 / 세후 약 483만 원
- 7400만 원 : 세전 약 616만 원 / 세후 약 495만 원
- 7600만 원 : 세전 약 633만 원 / 세후 약 507만 원
- 7800만 원 : 세전 약 650만 원 / 세후 약 518만 원
- 8000만 원 : 세전 약 666만 원 / 세후 약 530만 원
- 8200만 원 : 세전 약 683만 원 / 세후 약 542만 원
- 8400만 원 : 세전 약 700만 원 / 세후 약 553만 원
- 8600만 원 : 세전 약 716만 원 / 세후 약 565만 원
- 8800만 원 : 세전 약 733만 원 / 세후 약 577만 원
- 9000만 원 : 세전 약 750만 원 / 세후 약 588만 원
- 9200만 원 : 세전 약 766만 원 / 세후 약 600만 원
- 9400만 원 : 세전 약 783만 원 / 세후 약 612만 원
- 9600만 원 : 세전 약 800만 원 / 세후 약 623만 원
- 9800만 원 : 세전 약 816만 원 / 세후 약 635만 원
힘들게 번 돈 세금으로 많이 혜이니 힘 빠지기도 하지만 이왕 걷은 거 정말 필요한 때에 잘 쓰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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