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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하락3

물가하락, 경기침체, 금리인하 가능성 더욱 커졌다. (2월 미국 CPI, 한국 수입물가 발표) 2월 미국 CPI 발표와 수입물가지수가 발표됐는데 기준금리 인하로 방향이 확실히 틀어진 것 같습니다. 공유드리면서 앞으로 시장 방향을 예상해 보겠습니다. ● 2월 미국 CPI 6.0% 발표 2월 미국 물가지표가 발표됐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3월 FOMC 기준금리 방향을 결정할 지표입니다. 2월 미국 CPI는 6.0%가 나왔습니다. 시장전망치와 동일했고, 21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작년 6월에 9.1%까지 올라갔다가 6.0%까지 떨어졌습니다. 다만,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5.5%가 나왔습니다. 시장예측과 일치했죠. 하지만 전월대비 0.5% 상승했습니다. 예측 0.4%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근원 CPI 하락을 둔화시킨 것은 60%를 차지하는 바로 주거비였습니다... 부동산 칼럼 2023. 3. 16.
대출금리인하, 물가하락 압박 계속 됩니다. (1월 코픽스,수입물가지수 발표) 이번주에는 매우 중요한 지표 2가지가 발표되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 금리와 한국 물가지수의 1~3개월 선제지표인 수입물가지수가 그것입니다. 모두 1월 마감 지수 발표인데요. 2가지 발표내용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 1월 코픽스 금리 하락 (대출금리의 기준) 1월 신규코픽스 금리가 4.29%에서 3.82%로 -0.47% p 낮아졌습니다. 코픽스 금리가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부동산 매매시장은 초급매가 사라지고 호가가 상승하는 모습이 있지만, 전세시장은 계속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전세시장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인데요. 하지만, 4% 초중반대 전세자.. 부동산 칼럼 2023. 2. 17.
주식, 코인, 부동산 시장 훈풍 (물가하락, 금리고점, 금리인하, 환율하락 기대감) 올해 1월 들어서 금융시장의 변화가 크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식과 코인 같은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이 무엇이고, 주식/코인 그리고 부동산 시장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같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1. 올해 1월 계속 상승 중인 위험자산 올해 들어서 코스피는 상승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개인은 계속 팔고 있고, 그 물량을 그대로 외국인이 계속 매수 중에 있습니다. 코스피 외국인의 1개월간 매수량을 보면, 개인이 매도하는 물량을 외국인들이 모두 사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위험자산 중 하나인 비트코인 역시 1월 3일 2만 달러에서 1월 31일 현재 2만 9천 불까지 올라온 상황입니다. 이렇듯, 위험자산이 상승 중에 있습니다. 또한, 환율도 가파르게 하락을 하고.. 부동산 칼럼 2023.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