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진료 '솔닥' 에서 처방받고, 실비보험 청구까지 간편하게

 

 

오늘은 비대면 원격 진료 '솔닥'에 대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솔닥은 제가 약 2년 정도 월 1회씩 사용하고 있는 비대면 원격진료 서비스입니다. 웬만한 진료는 모두 가능합니다. 피부, 탈모, 눈, 다이어트, 보습제 처방, 소아과, 내과 등 아픈 부분에 대해 나 스스로 확실히 말할 수 있고 또 영상이나 사진으로 보여줄 수 있다면 비대면 원격 진료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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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에서 '솔닥' 이용하기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 친구 찾기에서 '솔닥'이라고 검색을 하면 친구등록을 통해서 간편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솔닥은 친구추가 하시면 인사말이 나오고, 바로 진료예약하는 버튼이 나옵니다.

 

 

 

진료예약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진료과목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저는 피부염 치료가 필요한 부분도 있고, 또 로션처럼 쓰는 보습제를 구입하는 이유도 있기 때문에 저는 보습제 과목을 눌러서 진료예약을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감기나 다른 기타 과목들도 다 진료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증상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과목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아래 항목으로 화면이 내려갑니다. 그럼 진료 시간 선택하여 날짜와 진료희망시간을 클릭합니다. 다음 아래 진료 방법 선택에서 영상으로 할지 음성으로 할지 선택하시면 되는데 저는 피부염이라서 영상 통화를 자주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약만 탄다든지 장소가 애매해서 영상통화가 어려울 때는 음성으로 간단히 하시면 됩니다.

 

다음 아래 진료 프로필은 기본적인 인적사항으로 이름, 주민번호, 주소, 몸무게, 키 등의 항목들을 기재합니다. 한 번 기재하고 나면 그대로 기재한 이름이 저장이 되고 다음에 예약할 때 해당 이름을 클릭만 해주면 됩니다. 다 완료가 되면 맨 아래 검은색 버튼으로 예약을 마무리합니다.

 

 

 

 

 

이제 예약하신 날짜와 시간에 카카오톡 영상통화 또는 그냥 음성 전화를 통해서 진료를 보시면 됩니다. 진료 전 의사가 연락할 거라는 사전 알림도 카톡으로 알려줍니다. 그냥 동네병원 진료받으러 가듯이 아픈 부분 말씀하시고 궁금한 것도 말씀하시고 진료받으시면 됩니다. 저는 치료 중인 피부 쪽을 영상으로 가까이 보여드리기도 하고 더 정확하게는 사진을 찍어서 카톡을 통해 전송하여 통화 끊은 이후에도 카톡을 통해 추가진료받기도 했습니다.

 

진료가 마무리되면, 카톡을 통해 결제하기 알림이 옵니다. 들어가 보면 아래와 같이 배송지, 처방약 받을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병원제품의 경우 병원에서 직접 배송되고, 약국 처방약의 경우에는 추가로 내 집 주변 약국 선택해서 직접 해당 약국에서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달비 1천 원이 더 들어도 그냥 솔닥에서 처방받은 약을 배송받는 게 좋습니다. 내 주변 약국에서 직접 처방받으려고 해도 해당 약국에서 그 약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필요서류 바로 다운로드하여, APP으로 실비 바로 청구하기

 

이제 결제금액 확인하기 버튼 누르시면 최종 결제금액과 결제수단 선택하게 됩니다. 최종 결제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진료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아래 진료 서류들을 모두 다운로드하시면 PDF 파일로 저장되는데, 이 서류들을 저는 바로 제가 가입한 실비 보험사 어플 들어가서 바로 보험청구합니다. 최대 5분도 안되게 금방 하니 실비 보험가입자분들은 직접 서류 때지 않아도 되고 바로 청구할 수 있어 매우 편하고 좋습니다. 그럼 며칠 후에 실비청구한 금액이 통장으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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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가 이용하고 있는 비대면 원격진료 '솔닥'에 대해 소개드렸습니다. 2년 정도 매달 사용하다 보니 이제는 원격진료가 편해져서 특별히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하는 상황 아니면 동네병원 안 가고 자연스럽게 '솔닥' 이용하게 됩니다. 실비 청구도 매우 편하고, 진료받는 수준도 좋습니다. 정확히 진단 못할 수 있지 않냐라고 하시는데 제 피부염이 오래된 질병이었고, 여러 병원 다녀봤지만 이번 '솔닥' 원격진료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고, 또 약을 바르고 나서 바로 나아졌습니다. 비대면 원격이라고 진료를 잘 못하고 하는 건 절대 아니라는 점 다시 말씀드립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