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피부과 의사 추천, 썬크림 + 동아제약 멜라논크림 피부 미백 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부 미백 관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요즘 좋아하는 함익병 피부과 의사의 콘텐츠들을 많이 보는데요. 그중에서 아 정말 가성비 있게, 피부 미백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보게 되어서 이렇게 제 블로그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정보이니 한 번 같이 보시죠.

출처: 함익병 유튜브

미백관리하는 방법은?

레이저, 영양제, 약재 등 효과 제한적

미백 관리를 위해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르는 제품, 레이저 치료, 그리고 먹는 약재 등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모두 효과가 비싸고 제한적입니다. 예를 들어, 글루타티온 영양제는 잠깐 효과는 있지만, 이것도 피부 타입을 절대 바꾸지 못합니다. 또, 트라넥사믹산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피부 미백 성분인데, 기미를 조금 개선해 주지만 장기간 복용하기는 어려운 약입니다. 혈전 용해제이기 때문에 혈액 응고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 미백 레이저는 이미 생성된 멜라닌을 파괴해 주는 효과가 있는데, 확실히 효과는 좋지만 유효기간이 짧아서 가성비가 좋지 않습니다. 만약 돈과 시간이 많다면 주 1회 정도 시술받는 것도 좋겠죠. 하지만, 이 모두는 현실적으로 확실한 방법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인종의 피부 타입

우리는 흰 피부 9%, 나머지는 어두운 피부

우선, 미백을 알기 전에 우리 인종의 피부톤부터 알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피부 타입은 1번부터 6번까지 나뉘는데, 이는 햇볕에 노출됐을 때 피부가 보이는 반응에 따라 그 등급이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인의 피부 타입은 3~4번입니다. 하지만 인구의 9% 정도는 2번 타입의 흰 피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흰 피부가 건강할까요 아님 3~4번의 비교적 검은 피부가 건강한지 궁금해집니다.

피부타입 표

 

 

피부 타입별 관리 방법

관리의 기본 : 자외선 차단제

2번 흰 피부는 자외선에 대해 보호능력이 있는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 피부암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반면 3~4번에 속하는 우리 황인종 대부분의 피부는 자외선에 대해 보호능력이 있는 멜라닌 색소가 충분해서 보호하기 위해 올라온 멜라닌 색소 집단에 의해 기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흰 피부는 피부암과 급격한 노화 예방을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역시나 어두운 피부도 과색소침착으로 인한 기미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결국은 흰 피부든 어두운 피부는 모두 자외선 차단제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햇볕에 30분만 노출돼도 미백 효과가 모두 사라질 수 있으니, 꼭 잘 바르셔야 합니다.  

최고의 방법: 자외선 차단제+멜라논크림

함익병 피부과 의사가 추천하는 가장 이상적인 미백관리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와 멜라논크림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추천제품은 동아제약 멜라논크림인데요. 10g은 2만 원, 23g은 3만 원 정도 합니다. 가격도 굉장히 저렴한데요. 갈색 반점이나 기미가 있을 때 정말 효과적이고 가성비가 가장 좋습니다. 1년에 4~6개월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봄부터 가을까지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잘 바르고 다니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제품 효능과 가격, 사용방법 등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마무리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피부과 의사가 함익병입니다. 피부과 상담을 직접 가보면 가장 직설적이고 정확한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많은 피부과를 다녀봤는데 비싼 제품만 사게 하고 바로 관리를 받아봤자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몇 번 다니다 보면 안 가게 되고 그래서 피부는 나아지지 않더라고요. 위 내용도 실제 상담 가보시면 말씀해 주시는 내용이고,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는 항상 바르고, 멜라논크림은 23g짜리를 사놓고 봄에서 가을까지 4~6개월간 하루 1회, 면봉으로 해서 얇게 바르고 있습니다. 분명 효과가 있고 노화방지에 좋으니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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